CJ CGV 채용담당자 특강
기업 : CJ CGV
장소 : 동국대학교
일시 : 2012년 7월 4일
기업소개 CGV
- 최근 국제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CGV - CJ + 홍콩회사 + 호주회사 (앞 글자만 따서)
- 최근 기업문화 광고 프로모션 중 (TV)
- 비전 : 최고의 입지와 서비스를 바탕으로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플렛폼
- 미션 : 최초, 최고, 차별화된 공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과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여 최고의 가치 창출
- 2016년 까지 no1 Eurasia no.1 entertainment space creator
- 국내 최초 신개념 매점 스낵아일랜드 오픈 2010.5
- 국내 최초 4D 영화 상영 2009.1
- 국내 최초 고품격 프리미엄 영화관 Cine de Chef 개관 2007.5
- 국내 최초 중국진출 중국 상해 1호 개관 2006.10
- 국내 최초 IMAX 2005.12
- 국내 최초 프리미엄 영화관 GOlde Class 2000.7
- 멀티플렉스 최초 멤버쉽 제도 도임
- 점유율 (2011.11)
- CGV 49% 110 (Primus 자체만으로 4~5% 포함)
- Lotte Cinema 28% 76
- Cines 15% 34
- Megabox 8% 18
- 그 외 정보
- 누적관객수 10년 만에 4억명 돌파
- 매출 2010년 4800억 (상영매출 3288, 비상영매출 1515)
- 4천만 인구 중 1/4가 CGV 멤버십 12,000,000 (CJ ONE 포함)
- 영업이익 15% (상대적으로 매우 고부가가치 산업) - 원가가 많이 들어가지 않음
- 봉급은 많지 않으나 (식품이 모태기에) 인센티브가 높은 편임 (영업이익 때문에)
- 브랜드 가치 인정
1) 국가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2) 브랜드올림픽 슈퍼브랜드 5년 연속 1위
3)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8년 연속 1위 등
- 최고의 3S 극장 기술 구현
- 영상+음향+관람환경 Screen Sound Seat
- 디자인설계노하우 - 세련됨 동선고려 놀고 있는 공간을 최대한 배제
- 고객을 위한 매표ㅡ 대기, 관람 요식을 고려한 입체적 설계
- 국내 87개 Site의 아르바이트생 3,000명 (대학생 위주) 6개월 근무 시 내부적으로 인턴채용 가능 (6개월) -> 정규직 전환 기회 제공 중
- 10년 강 70여개 사이트 오픈을 통한 맞춤형 인테리어 실현 (지역적, 문화적 기호성향을 분석하여 타겟의 취향이 고려된 맞춤형 인테리어 구현)
- 2016년 까지 중국 사이트 100여개 오픈 목표
- 공간활용 - Show me the money , 게임? 행사? 광고? - 기본적으로 훌륭한 입지를 보유했기에 가능
- SMS LEN(영화 예고편 및 광고 송출 시스템) CRM SAP(재무관리, 손익지표관리 시스템) SRM (매표, 매점 및 극장 영버 전반 운영시스템)
- E&M 프로그램 시너지 (계열사)
그룹의 모토 : ONLY ONE (오직 하나, 차별화!)
- IMAX - 하나의 브랜드, 회사 -> 2000년 대 중반에 어려운 시기 -> 인수 예정이었으나, 사업적 착오로 인수 못함 -> 그 이후 발전 -> 후회케이스로 남아 있음
- STARIUM - CGV 자체적으로 IMAX와 비슷하게 만든 브랜드 - 초대형을 뛰어넘는 세계 최대 상영관
- 4DX - 세계 최초 일반 상영영화를 4D로 상영하는 전용 상영관 - 바람, 향기, 물 분사, 움직이는 의자 등의 특수효과로 영화 속 상황을 실감나게 연출
- VEATBOX - 몸으로 체감하는 사운드 효과 - 소리의 신호를 진동으로 변환하여 의자의 등판과 좌판으로 전달
- Cine de Chef / Gold Class / Sweetbox / The Private Cinema
- Cine de Chef - 특급호텔 출신 쉐프가 선보이는 감동의 만찬 100,000원 정도 / 최고급 프랑스 주문제작 시트의 안락한 좌석의 편안한 극장 시설
- Gold Class - 퍼스트클래스 시설과 함께 제공되는 당신을 위한 최고급 라운지 30,000원 (스낵포함)
- Sweetbox - 커플형 디자인 시트
- 영화관 이상의 서비스로 새로운 문화 비즈니스 모델 제시 - Art hall / Movie Collage
- 투레쥬르 , 투섬플레이스 -> 계열사 시너지
- Global
- 중국(대표적으로 다닝 CGV) 베트남(현지 1위 기업 인수) 미국 (현재 로스엔젤레스에 한 개의 사이트)
- 중국 - 다닝, 신창, 우환, 북경, 천진 빈하이, 푸순, 천진, 따화, 2015년 까지 100개 사이트 운영 목표
- 베트남 - 11년 7월 극장업계 1위 Megastar 인수 / 경제자유화가 이뤄진 남쪽에 집중 / 9개 사이트 69스크린
- 베트남 - 16년 까지 총 24개 198개 스크린 운영 예정
QnA
1. 인사업무로써 해외를 가는 이유?
: 인수합병 PMI업무를 하기 위함 (어떤 인력들이 있는데, 보상 수준, 경영진들의 업무 평가 등을 위해 파견, 구조조정, 조직문화를 어떻게 인수한 회사에 이식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지 채용 인력 감독, 의견 수렴) 궁극적인 목적은 조직안정
2. 어떤 역량을 갖춘 신입사원을 원하는 가? 얼마나 시간을 투자 하였는가?
: 기본적인 서류, 싸트
: 심층면접 도입 (조를 나눠서 토론, 개인발표, 토론)
: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배경지식 등 -> 열정과 관심도로 평가 함)
: 이미지 관리가 중요함 (숙련된 모습? 노익장? 이런 거 마음에 안 듦) 신입사원 다운 깔끔하고 열정있고 절도있고 의견 제시시에는 자신감 있게 할 줄 아는 그런 이미지를 원함
: 직무특성화면접
: 임원진면접
3. 상경계 우대?
: 실제로 최종합격자의 경우 상경계가 50%가 안됨
: 심리학, 어문계가 최근 취업률이 높음
4. 7~80명 선발계획
- 사이트 운영 (영업부터 시작 - 점장 루트 80%)
- 20% 지원 부서 배치
5.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후 HRD로 부서 이동 가능성은?
: 현업 즉, 영업 쪽이 유리
: 실제로 영업에서 인재육성이나 문화조직으로 오는 사례가 종종 있음
: 인사업무에서 재무로 가는 경우도 있음
: 하지만 과차장 급으로 올라가면 이동이 쉽지 않음 (사원일 때 이동하는 경우가 많음)
6. 영업쪽은 여성은 비선호? 비율은?
: CGV의 경우 여성 지원자 비율이 높음 (실제 근무 인력 역시 많음)
: 다만 여성은 출산 후 이탈 비율이 높음
7. 영업직 지원시 로테이션은?
: 처음에는 연고지 (살던 거주지 근처)
: 비연고 발생 가능성 있음 (이 경우 생활 지원, 월세지원 및 대출 5000한도 등)
8. 해외체류 시 평균 기간은?
: 통상 3년 이상 5년 이하 (주재원의 경우) 따로 시험은 없고, 자체적으로 어학 및 업무성과, 추천 등을 고려
: 파견의 경우 천차만별 (3개월 ~ 1년)
9. 경영지원 업무 등은 성과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 인력에 대한 질
: 핵심인력을 얼마나 유치하였는가
: 승계자를 얼마나 많이 육성했는가
: 인력 인건비를 계획 대비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과로 이어지게 하느냐 (효율)
: 인재육성 프로그램 기획 목표 대비 달성 정도
: 노사의 문제가 얼마나 발생했는가
: 조직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했는가
인사의 경우 대표이사 직속으로 되어 있기에, 대표님이 직접 평가하거나 그룹 차원에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10. 영업현장에 파견된다고 할 경우, 근무 환경은?
: 기본적으로 3교대
: 공채의 경우 이 경우를 거치지만, 승진 후 에는 시간 관리를 함.
11. 구매팀의 경우 채용 인원 및 남자비율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어떤지?
: 남자 비율이 높음 (타 부서에 비해)
: 제휴부서, 구매부서의 경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대해야 하기 때문에
12. 어학
: 영어의 경우 메리트가 떨어짐
: 제 2외국어가 있어야 메리트가 있음 (해당 회사가 어느 지역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가를 눈여겨 볼 것)
삼성의 경우는 전 세계가 특화지역, 따라서 이미 해외영업지점은 현지 인력으로 메꾸었기 때문에 국내 인력이 진출하기 쉽지 않으나, CGV같은 경우 이 부분에 기회가 많음
13. 미국진출의 의미는?
: 상징적 의미
: 문화산업의 원류인 미국에서 성과를 거둔다면 재정적 손실을 감수할 만한 이득이 있다는 판단하에 진출함.
: 현재 미국 15위권 사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컨텍을 시도 중
14. 마케팅팀 규모 및 치중하는 분야는?
: 마케팅 기획과 디지털 마케팅 팀, CRM, 다양성..... 등
: 1+1 마케팅 (최근 사례)
: 팀 별 15명 내외
: 마케팅 팀 본부 (5개팀) 총 80명
: 경영지원보다 많이 선발
: 마케팅 기획 팀의 경우 4~5명 선발 예정
현업에서 성과를 내는 경우 대다수가 Management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이후의 길을 생각하기 위해 (경영자)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두각을 낸다는 가정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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