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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자료 (2012~2013)/시사경제 스터디 자료

26. N스크린 (관련 보고서 및 보도자료 모음)

by Warm-heart 2013. 4. 20.


[기술보고서] n스크린의 대중화.pdf


[동향보고서] N-스크린 서비스의 부상과 DMB의 몰락.pdf


[동향보고서] SKT, N 스크린 서비스 ‘호핀’출시.pdf


[동향보고서] 방통위, 스마트TV에 대한 정책 지원 및 규제방안 마련 착수... 클라우드 기반 N-스크린 관점에서 접근해야.pdf


N스크린 서비스의 확산과 콘텐츠 비즈니스의 미래 전망.pdf


스마트 대중화 시대, N스크린의 진화 방향성.pdf


스마트TV & N스크린 콘텐츠 이슈.pdf



채널A가 PC,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에어(실시간) 및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 라인업을 완성했다.

채널A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4개사 중 가장 먼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채널A 뉴스’ 애


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각각 출시했다. 종편사업자 중 4가지 버전의 뉴스앱을 모두 출시한 곳은 채널A가 유일하다. 또 동영상 서비스앱 ‘와플’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10.1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곧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A는 지난해 12월 1일 개국 당시에 종편 4개사 중 가장 먼저 PC및 모바일 웹 홈페이지를 동시 오픈하고 HD급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최근 출시한 뉴스앱은 속보를 비롯해 정치, 경제, 국제 등 분야별 주요 뉴스를 시청할 수 있으며 동아일보 기사도 함께 볼 수 있다. 편성표를 통해 온에어 방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A’, ‘굿모닝! 채널A’, ‘뉴스와 경제’, ‘뉴스네트워크’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앱 서비스는 모두 무료다.

기사 보기는 간편하게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 UI(사용자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으로 손쉽게 기사를 공유할 수 있다. 제보도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시청자들은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영상으로 채널A 보도본부와 함께 뉴스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다.

‘와플’ 앱은 채널A의 고화질 온에어 및 VOD 다시보기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며 동아미디어그룹 콘텐츠인 ‘썰렁홈즈’, ‘영화 생각의 보물창고’, ‘날리지코어’ 등을 함께 서비스 한다. ‘플’은 ‘와∼’라는 감탄사와 ‘플레이어’의 합성어다.

와플 온에어 서비스는 무료다. 다시보기 요금은 모바일 및 PC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편당 700원이며 그 외 영상 콘텐츠는 편당 500원이다. 결제는 1000원, 5000원, 1만 원, 2만 원 단위로 휴대폰 및 신용카드를 이용해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3월에는 와플 PC용 웹사이트도 오픈할 계획이다.

채널A는 모바일웹 홈페이지(m.ichannelA.com)를 통해서도 프로그램 소개 및 무료 미리보기,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하루 4000원, 7일 8,000원, 30일 1만5000원의

정액제 요금 이용이 가능하며 한 번의 결제로 PC와 모바일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채널A의 뉴미디어 서비스는 동아미디어그룹 가족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TV' 방송 플랫폼일까 인터넷 플랫폼일까

방통위, 연말까지 N스크린•스마트TV 정책방향 결정…'시기상조론'도 만만찮아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입력 : 2012.11.05 05:45


"전송경로만 다를 뿐 제작, 편성, 광고까지도 거의 유사하다. 규제 형평성이 맞지 않다" vs "이제 막 시장이 개화되고 있는 단계다. 아직은 시기상조다."


지난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최된 '스마트미디어발전포럼'에서 나온 참석자들의 발언들이다. N스크린(동일한 콘텐츠를 TV, PC, 모바일로 볼 수 있는 서비스)과 스마트TV 등 인터넷망 기반의 신규 방송 플랫폼과의 규제 형평성을 두고 지상파TV, 케이블TV, IPTV 등 전통 미디어와 신규 미디어간, 전통 미디어들 가운데 신규 미디어 사업 진출업체간 이견이 팽팽하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 연말까지 이같은 N스크린, 스마트TV 등 신규 플랫폼과 기존 방송 플랫폼간 공정 경쟁 질서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마련한다는 입장이어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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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스마트TV도 방송 플랫폼인데


기존 지상파TV와 케이블TV, IPTV, 위성DMB 등 기존 방송 플랫폼의 경우, 방송법, IPTV법 등 방송법 체계에 따라 규제를 받고 있다. 반면, N스크린과 스마트TV는 전기통신사업법과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부가통신사업자로 편입돼 있다. 


방송법 체계에 따른 방송 사업자인 경우, 인허가, 재허가는 물론 프로그램 편성과 채널,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규제를 받고 있지만, 부가통신사업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기업처럼 등록만 하면 된다.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


그러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전송속도 역시 빨라지면서 서비스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다. 


가령, SBS, MBC의 합작서비스 '푹(POOQ)', CJ헬로비전 '티빙', HCN-판도라TV의 '에브리온TV' 등 N스크린 서비스의 프로그램 편성과 광고 형태에서 케이블TV, IPTV 기존 유료방송과 거의 유사하다. 전송경로가 '공개 인터넷망'이라는 것을 제외하곤 기존 방송 플랫폼과의 차이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N스크린과 스마트TV은 채널, 편성, 광고 등 서비스 운영 면에서 어떠한 제약도 받고 있지 않다. 심지어 케이블TV나 지상파DMB의 경우, 권역별 제한이나 소유구조 제한마저 없다. 


당장 재허가를 위한 투자이행조건에 지역별로 서비스가 제한되는 DMB 서비스 입장에서 본다면 'N스크린' 서비스 등장은 생존 존립과 직결된 셈이다.


'인터넷'이란 같은 전송경로인데도 N스크린과 스마트TV는 '범용 인터넷망'이란 이유로 IPTV체계법에서 열외다. 규제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시장 안착이 우선•••"시기상조론'도


시장이 성숙될 때까지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규제 시기상조론'도 만만치 않다. '푹', '티빙', '에브리온TV' 등 N스크린 서비스와 포털 다음의 '다음TV', 삼성전자, LG전자의 스마트TV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돼왔지만, 현재로선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 


아직은 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한 실험적인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동일한 방송법 잣대를 들이대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관련업계의 한 관계자는 "섣부른 규제가 방송 플랫폼 자체의 다양한 실험과 진화를 막는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N스크린, 스마트TV 등 신규 방송 플랫폼 출현을 계기로 현재의 유료방송 규제를 조속히 완화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케이블TV-IPTV-위성방송 등 전송경로별 '칸막이' 규제체계를 일원화하고, 규제가 완화되지 않을 경우, 형평성 논란은 앞으로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서비스와 콘텐츠 품질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경쟁 환경으로 바뀌지 않으면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달 중 시청자단체와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 뒤 연말까지 정책방향을 내놓을 것"이라며 "건전한 산업 발전과 공정 경쟁 질서를 확립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6대 新 방송통신 융합 시범 서비스 개통

2012-12-03 14:00:48



이번에 개발한 6대 新 방통융합 공공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① 모바일 생활방송 서비스(서울시컨소시엄) >


모바일 생활방송 서비스는 재난재해 대응방송, 복지정보, 시정홍보, 공연안내, 지역 유동인구측정 정보, 지역특화 정보 등을 스마트폰, N스크린 등을 통해 제공된다. 


이는 지자체의 자가망과 CCTV를 이용하여 긴급상황시 등록된 단말기로 현장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된다.


< ② 시민참여형 야외스튜디오방송(서울시컨소시엄) >


시민참여형 야외스튜디오 방송 서비스는 공원 내 야외스튜디오를 구축하여 공연정보, 지자체 생활정보방송, 공원안내정보 등을 스마트폰, 텔레스크린을 통해 제공된다.


< ③ 텔레스크린 기반 공공아웃도어 서비스(서울시컨소시엄) >


텔레스크린 기반 공공아웃도어 서비스는 야외공원 및 버스정류장에 텔레스크린 존을 구축하고, 맞춤 행정정보, 실시간 버스교통정보, 생활정보, 단체동영상 촬영, 영상편지 전송 등을 스마트폰, N스크린을 통해 제공된다.


< ④ HTML5기반 지자체 통합미디어 서비스(인천시컨소시엄) >


HTML5기반 지자체 통합미디어 서비스는 HTML5기반 다매체 통합플랫폼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문화공연, 시정 홍보방송, 전통시장 상품정보, 국민제작 UCC 방송 등을 별도의 앱 제작 없이, 모바일, 스마트TV, 텔레스크린 등을 통해 제공한다.


< ⑤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천시컨소시엄) >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서비스는 전통시장 상인이 상품 관련 광고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텔레스크린에 전송하면, 스마트폰, 스마트TV, 텔레스크린, N스크린 등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인천시 연수구 관내에 위치한 옥련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13년부터 인천지역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⑥ 문화공연 라이브방송 서비스(인천시컨소시엄) >


문화공연 라이브방송 서비스는 미디어플랫폼의 Live방송, VoD방송, 공연일정정보 등을 스마폰, 스마트TV, 텔레스크린 등 다매체를 통해 제공된다.


이러한 방통융합 공공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방송참여로 지역 현안을 이해하여 개개인의 생생하고 따뜻한 골목 뉴스가 만들어 질 것이며, 직접촬영한 동영상을 지인들과 공유하고 어필 할 수 있는 국민 참여형 미디어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 라봉하 융합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3대 신성장 IT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추진한 정책사업이며, 각 분야에 방통융합 신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공공서비스 혁신과 신성장 IT융합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TV 방송 콘텐츠 유통에 큰 변화.. 새로운 경쟁구도 형성

2010-10-01 18:00:44

 


  

스마트폰 열풍은 정보통신이나 방송통신 분야 종사자에게 가히 혁명적인 경험이었다. 스마트폰은 소비자에게 이전에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했다.

 

이를 미디어 산업 관점으로 보면 다른 설명이 가능하다. 흔히 미디어 산업을 분석할 때 콘텐츠 • 플랫폼 • 네트워크 • 기기 네 가지 사업자로 분류한다. 과거 기기는 네트워크 사업자에, 콘텐츠는 플랫폼 사업자에 다소 종속된 관계였다. 이들이 어느 누구에게 종속되지 않은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치도록 장(場)을 만든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산업 종사자들은 TV 분야에서도 이런 혁명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마트TV가 매우 큰 관심사로 부상했다.

 

미디어 시장은 현재 콘텐츠 사업자가 가장 강력한 영력을 쥐고 있다. 지상파 • SO • IPTV 등 플랫폼 사업자는 네트워크 사업자와 연결돼 있고, 기기 사업자는 완전 별도 영역이다. 이런 구조가 강고하게 짜인 지 수십 년이다. 스마트TV 시대에는 이 구조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방송은 광고비로 운영되는 무료 지상파방송, 가입자의 수신료를 수익 기반으로 하는 유료 방송 등 일방향 형태로 발전해왔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이 영역이 방송 콘텐츠의 유통 채널로 등장했다. 훌루 • 구글 • 페이스북 • 유튜브 등에서 보듯 또 하나의 시장이 열린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미디어 사업자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조만간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처음엔 스마트TV와 유료 방송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 하지만 콘텐츠가 TV로 직접 들어가면서 경합 관계가 발생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콘텐츠를 즐기는 네트워크 사업자는 인터넷망으로 융합될 것으로 본다.

 

향후 소비자의 시청 패턴은 `N스크린` 형태로 구현될 것이다. 휴대폰 • PC • TV 등 어느 곳에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따라서 클라우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스마트TV는 큰 생태계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우선 기기 업체는 세계 시장을 계속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가 세계 평판TV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다. 네트워크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중 광통신망 가입자 비율은 일본 54%에 이어 49%로 2위다. OECD 평균은 11%에 불과하다.

 

하지만 네트워크 부담은 가속화될 것이다. 이를 확충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해야 한다. 망 이용 편익과 투자비용 부담 사이의 합리적인 유인 구조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4G 시대를 대비한 주파수 자원 확보도 매우 중요하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플랫폼 분야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기업은 유연하게 대처할 것으로 보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도 강구해야 한다.


콘텐츠 사업도 중요하다. 앞으로 킬러 콘텐츠의 가치가 늘어날 것이다. 글로벌 유통 배급 인프라를 선진화하는 등 유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