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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자료 (2012~2013)/시사경제 스터디 자료

15. Leap Frog & Boiled Frog

by Warm-heart 2013. 4. 19.

Leap Frog & Boiled Frog

회의중독 / 이상주의 -> 경쟁력 추락 요인

 

개구리 두 마리로 온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실험

개구리 A는 상온의 물통에 넣은 후 서서히 온도를 올림 -> 미세한 온도 변화를 못 느끼고 죽음

개구리 B는 끓는 물에 집어 넣음 -> 펄쩍 뛰어올라 나와 살았음

개구리 A = Boiled Frog / 개구리 B = Leap Frog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용어 - V자형 경제 & L자형 경제

V자형 경제 – IMF와 같은 심각한 위기 -> 심각한 위기의식 -> 극복

L자형 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10 ->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함

 

L자형 경제를 야기하는 Boiled Frog -> 내부의 적

V자형 경제를 야기하는 Leap Frog –> 외부의 적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심각하다.

외부의 적 쉽게 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직 전체가 신속히 대응 가능 / 우호적으로 변화 가능

내부의 적 – Boiled Frog상태가 되어서야 심각성을 깨달음 / 우군의 탈을 쓴 적

 

부장 급 이상 간부들의 근무 형태 = 회의의 연속

회사는 회의를 위한 조직?’

부장, 과장, 대리 -> 사업부장 -> 본부장 -> 본사 기획 관리 부서 -> CEO 보고 (한 달 걸림)

CEO가 수정 요청 -> 다시 한 바퀴

è  CEO는 내부의 적이 되어가고 있음. / 하지만 본인은 의식 못함 /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

 

CASE 1

-       도요타는 현차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제품 원가절감 활동 CCC21 (Construction of Cost Competitiveness21) 전개

-       재료비 절감을 위해 제품을 구성하고 있는 전 부품의 단가를 30% 절감

-       그 결과, 부품에 문제가 생겨서 2009~2010년 까지 1,000만대의 대규모 리콜 (미국)

-       2012 7월 창문 결함으로 743만대 리콜

-       당시에는 획기적인 원가절감이라며 찬사를 받았지만 개선이 동반되지 않은 원가절감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       CCC21은 결국 내부의 적이었다.

 

회의 중독 임원 / 해바라기성 예스맨 / 시계추와 같은 사원 / 이상주의적 기획 관리자 / 혁신을 가로막는 냉소주의자 / 직장 내 파벌 -à 내부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