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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

6탄 - Cafe - 제 2기 서포터즈와 함꼐 하는 상상마당 숨은공간찾기 엘레베이터 디스플레이가 가르키는 숫자가 ‘6’이 되고 문이 열리면 그 곳에 상상마당 Cafe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게다가 최근 상상마당 Cafe는 대대적인 실내 리뉴얼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깔끔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구름을 연상시키는 실내장식과 카페 구석구석에 마련된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여러분들이 상상마당에서 느낀 감동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입니다. 상상마당 Cafe가 가지는 수 많은 매력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탁 트인 전망'입니다. 홍대에 존재하는 모든 카페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홍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이곳에는 상상마당 Cafe를 수 차례 방문한 손님들도 확인하지 못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주방'인.. 2010. 8. 8.
Intro - 제 2기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상상마당 숨은공간찾기 2010. 7. 31.
홍대카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상상마당 6층 cafe <스크랩> 무 기력한 스물넷과 술을 진탕 마신 스물여덟은 잔뜩 게으름을 피우다 느즈막히 홍대에 도착했다. 스물넷은 '하하하'를 보려고 했고 스물여덟은 회의가 있었다. 하지만 늑장부린 탓에 영화시간을 놓쳤고 회의까지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홍대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은 상상마당의 6층 카페로 갔다. 스물넷은 결심했다.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런치타임(3시까지)에만 먹을 수 있는 상상마당의 브런치. 오늘은 꼭 먹으리라. 포크와 나이프도 씹어먹고 싶을 만큼 배가 고팠다. 신경이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인내심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다. 소세지브런치. 소세지와 샐러드, 스크럼블에그가 나온다. 핫도그 브런치. 역시 샐러드가 나오고 나초가 곁들여진다. 구운 버섯이 참 맛났더랬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녹차 둘 중.. 201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