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서포터즈 2기 (2010~2011)58 KT&G 상상마당 블로거 서포터즈 2기로 선발되다! 후배의 조언에 따라 대학생 대외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상상마당을 알게 되었다. 평소 홍대를 자주 가지 않았던 터라 솔직히! 상상마당을 알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주변의 반응은 '상상마당? 그거 홍대에 있는 거잖아?' '너... 동방에서 기타 그만치고 좀 나가서 놀아라;; 왜 거길 몰라?' '바보.....' 나만 몰랐던 것이었나-_-? 무튼... 지인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후, 서류제출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직접 '상상마당' 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가 '어린이 집' 후기인 것이다. (해당 카테고리 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이를 통해 서류 지원! 합격 -_-V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본 면접. 그 결과는? 최종합격! 그리고 3월 30일 상상마당 서포터즈 2기 발대식 ^^ .. 2010. 3. 31. <기획포스팅 No.1> 10. 03. 02 KT&G 상상마당 - 늙은 어린이집 키덜트. 피터팬 증후군... 어른은 애가 되고 애들은 어른을 흉내내는 세상 누가 어른이고, 누가 어린이인가.. 어른과 어린이를 경계짓는 기준은 무엇일까 이런 불안하고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애매모호한 사회를 이도저도 아닌 불안한 잡동사니로 가득한 '늙은 어린이집'이라는 공간을 통해 비유해 본다. - 작가노트 中- '늙은 어린이집' 전시회에 오게 된 것은 그리 거창한 이유에서 기인한 것은 아니었다.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하게 되면서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싶었고, 나와 다른 경험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었으며, 어느 곳에 소속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전부였다. 그러던 중 KT&G 상상마당 서포터즈를 선출한다는 게시글을 보게 되었고, 지원을 위해 상상마당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늙은 .. 2010. 3. 3.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