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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 활동 (2006~2013)/Classical Guitar6

2010. 03. 13 동국대 현여울 30th 신입생환영연주회 2010년 현재 정기연주회 서른번, 신입생 환영 연주회 서른번 동아리 창립 후 34년 동안 총 '60회' 연주회를 치룬 현여울!!! 그렇다는 건.... 다른 디자인의 포스터를 60가지나 제작되었다는 것. Wow~>_< 2010년 3월 13일 단 하루의 연주회를 위해 준비한 시간 120일. 개인연습을 제외한 서른 두명의 합주단 전원이 동아리방에 모인 공식 연습시간 15주, 45일, 180시간. 이 수치는 단순한 공식연습시간. 각 파트별로 합주연습을 하기 위해 32명의 합주단이 한 공간에 모여있던 시간. 이러한 공식 연습시간을 위해 투자한 시간은 이 수치의 두배, 세배 그 이상. 합주와 중주를 동시에 준비한 선, 후배들의 노력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을듯... 이번 연주회는 3rd 파트장으로써 모자란 실력.. 2010. 3. 20.
2007. 03. 10 동국대 현여울 27th 신입생환영연주회 '동국대학교 클래식기타동아리 '현여울' 30th 부회장 박종서' 이것이 06학번으로서 대학교에 입학하고 07년 8월 27일 군 입대를 하기 전까지 필자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또 분명한 소개였다. 악기를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것이 특별히 기타여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고, 다룰 음악이 클래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더더욱 없었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과도 같은 인연의 끈에 이끌려 다른 곳을 돌아보지도 않고 클래식기타동아리에 입부하여 강의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동아리방에서 그리고 기타를 치며 보내게 될 줄은 그 이전까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었다. 06년 한해를 동아리 막내기수로써 보내고 07년 임원단이 되었을 때 각오가 대단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러한 행사는 철두.. 201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