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준비 자료 (2012~2013)/TESAT 자료방36

(배경지식) 메이드인 차이나에서 차이나 인사이드로 메이드인 차이나에서 차이나 인사이드로 2013/01/21 부품소재 산업조차 한국 위협하는 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에서 '차이나 인사이드 '로 한국무역협회는 2011년 세계 1위에서 밀려난 한국 제품이 26개나 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개는 중국이 한국을 밀어냈다. 중국의 소재·부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중국산 부품을 완제품 생산에 활용하는 ‘차이나 인사이드’가 본격화되고 있다. - 1월17일 연합뉴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올 CES에 삼성전자는 전시관 맨 앞에 세계 최대 크기의 110인치(2.79m) 초고선명 TV를 내걸었다. 하지만 이 제품의 핵심 부품이자 틀에 해당하는 110인치 패널은 중국 BOE사 제품이었다. 김현석 삼.. 2013. 4. 19.
(배경지식) 정부 조직개편과 메뉴비용 정부 조직개편과 메뉴비용 2013/01/21 5년마다 부처 떼고 붙이고…자칫 국민 혈세만 낭비할 수도 정부 조직개편과 메뉴비용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해양수산부를 부활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는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정부 조직개편에 따른 ‘메뉴비용’이 적지 않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 1월16일 한국경제신문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정부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제부총리와 해양수산부 부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임하게 될.. 2013. 4. 19.
(경제학 톡) 효율성과 시장경제 (경제학 톡) 효율성과 시장경제 경제학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판단 기준으로 효율성과 형평성이 있음을 몇 차례 언급했다. 효율성은 한정된 자원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곳에 쓰였는가를 의미하고, 형평성은 경제 안의 소득과 부가 개인에게 얼마나 공평하고 균등하게 나뉘었나를 뜻한다고도 했다. 두 개의 기준 각각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지만, 사실 경제학자들의 연구나 논쟁은 효율성에 조금 더 치중된 경향이 있다. 그것은 아마도 효율성의 문제가 대체로 ‘맞다, 틀리다’를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형평성의 문제는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데까지 미치기 때문인 것 같다. 객관적이고자 하는 경제학자들에게 형평성은 종종 부담스러운 주제가 되는 것이다. 또한 효율성이 달성되면 그렇지.. 2013. 4. 19.
(경제학 톡) 경제성장과 제도 경제학 톡(23) 경제성장과 제도 2013/01/25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23) 공산주의 국가 붕괴 이후 최근 몇 년처럼 성장과 분배의 갈등이 전 세계적으로 극심했던 적이 있었던가 싶다. 이는 결국 경제학의 두 가지 잣대인 효율성과 형평성의 충돌이라 볼 수 있다. 효율성이 경제 전체적으로 달성될 때 경제의 ‘성장’으로 구현될 것이고, 형평성은 소득과 부의 ‘분배’로 실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새해 네 번째 경제학톡에서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모건스탠리의 신흥시장 투자 책임자 샤르마(R. Sharma)는 그가 쓴 책 ‘브레이크아웃 네이션(Breakout Nations)’에서 우리나라를 성장의 ‘금메달’로 꼽았다. 최근 50년 동안 연간 5% 이상 성장한 나라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와 대만..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