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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자료 (2012~2013)/TESAT 자료방36

(배경지식)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경제민주화와 일자리 2012/12/17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경제 민주화가 일자리를 늘릴 수 있을까? 경제위기와 경제민주화 18대 대선후보 2차 TV 토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경제민주화 방안과 관련해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박 후보는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을 제시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뚝 떨어진 것은 우리의 시장경제가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재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12월 12일 연합뉴스 ☞ 대통령 선거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경제민주화를 둘러싼 논란도 그야말로 ‘백화쟁명’이다. 경제민주화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2013. 4. 19.
(배경지식) 누가 대통령을 결정하는가? 경제학 톡(19) 누가 대통령을 결정하는가? 2012/12/27 누가 대통령을 결정하는가?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19) 올 한 해를 달궜던 대선이 마무리됐다. 결과를 놓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 것이지만, 다수결이란 언제나 실망하는 사람들을 남기게 마련이다. 경제학은 투표를 포함한 집단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오랜 연구를 축적해왔다. 그러한 연구들을 묶어 공공선택이론이라 부르는데, 각 의사 결정 방식이 어떤 장단점을 갖는지, 의사 결정의 결과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 의사 결정에 중요한 주체들은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등이 주요 주제들이다. 공공선택이론에 ‘중위 투표자 정리’라는 것이 있다. 다수결 투표는 아무리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가하더라도 중위 투표자가 원하는 대로 그 결과.. 2013. 4. 19.
(배경지식) 형평성과 지니계수 경제학 톡(20)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3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20) 새해가 밝았다. 새 대통령이 국정을 이끄는 첫해이기도 하다.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새해를 맞아 경제학 톡에서는 당분간 경제정책의 목적과 수단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경제학을 관통하는 두 개의 판단 기준은 효율성과 형평성이다. 효율성은 한정된 자원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곳에 쓰였는가를 의미한다. 형평성은 경제 안의 소득과 부가 개인에게 얼마나 공평하고 균등하게 나뉘었나를 뜻한다. 이 기준들은 두 마리의 토끼로 표현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히 충돌한다. 효율성을 추구하다보면.. 2013. 4. 19.
(배경지식) 중앙은행의 변신과 역볼커의 순간 중앙은행의 변신과 역볼커의 순간 2013/01/09 경제위기 불똥 튄 각국 중앙은행 - 역할 확대에 기대와 우려 동시에 교차. 기대반 우려반 ◆중앙은행의 변신과 ‘역볼커의 순간’ 아베 신조 내각의 출범으로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중대 기로에 섰다.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 원칙 때문이다. 취임 하루 전인 25일 아베 총리는 연정 파트너인 야마구치 마쓰오 공명당 대표와 만나 △연간 물가상승 목표 2% △연간 경제성장 3% △에너지•환경•의료 부문 규제완화 등 ‘경제정책 3원칙’에 합의했다. - 2012년 12월 27일 연합뉴스 ☞ 중앙은행은 은행의 은행이다. 우리나라의 한국은행,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 영국의 영란은행, 일본은행, 유럽의 유럽중앙은행(ECB) 등 각국 중앙은행..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