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위고1 [상상;찌라시][리뷰] 결혼 그거 필요해? 라고 말하는 청춘들에게 고함 - 어웨이위고 away we go <스크랩> [리뷰] 어웨이위고 베로나와 바트는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사랑하며, 함께 살고, 이젠 아이까지 가지게 되었다. ‘먼 곳으로 떠나겠다’ 선언한 바트의 부모님에게 자극이라도 받은 듯, 베로나는 이번 주에만 2번째 정전이 된 집에서 번뜩, 떠나버리자. 했고 그들은 떠났다. ‘정해진게 없어! 환상의 시나리오지’ 하며 즐거워하는 베로나와 달리 바트는 불안해 보인다. - 끊임없이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하는 그들. 하지만 그들이 만난 사람들은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다. 1 어차피 더러운 세상 막 살자는 듯이 아이들 앞에서 서슴없이 막말을 하는(바트와 베로나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베로나의 전 상사 2 튼튼하다는 이유로 오픈카를 모는 변호사를 만나는데 주저하는 베로나의 여동생 3 설탕과 유모차를 멀리하며 .. 2010.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