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0년 10월 7일 목요일 19시 30분!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진행되는 상상마당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준비하기 위해
세 시간 전부터 비지땀을 흘렸습니다^^;
3기 서포터즈 발대식 준비를 위해 오후 4시 상상마당 아카이브 도착! 영화 티켓 교환권과 VIP카드,
멤버십 카드 등등! 지웅대리님은 옆에서 열심히 나눠드릴 프린트물 호치키스로 찍으시고,
저는 .... 뭘했을까요-_-?
우리는 3기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 학교 동아리에서는 숫자만 바꿔서
현수막을 재활용하지만 상상마당은 쿨(?)~ 하게 신상 현수막을 준비했습니다>_<!
스카치테이프로 단단히(?) 붙어 있는 현수막의 위용을 보라...ㅎ
3기분들을 위한 간식도 준비하고~
(참고로... 제 취향대로 구매했다죠-_-ㅋ)
데코는 지웅대리님이 하셨습니다 ㅎ
발대식이 시작되고, 상상마당 직원분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계시네요~^^
아... 저 활동 끝나도 반겨주시는 것 맞죠-_-???ㅋ
.... ㅠㅠ
실장님의 축사(?)와 더불어 서포터즈를 담당자이신 지웅대리님의 전혀~ 전혀~ 지루하지 않은
서포터즈 활동 소개가 끝난 뒤, 비싸고(!) 맛있는(!) 살롱드미쓰홍으로 뒷풀이 고고!!!
대학생들의 주로 활동하는 ‘아웃캠퍼스’나 ‘스펙업’ 그리고 ‘카르페디엠’등에 모집공고를 올리고
정말 많은 분들께 문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중 다섯 분을 발대식에서 실제로 뵙게 되었고요~^^
사실 3기 스무 명 모두를 제 라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_- (만들어서 뭐할려고..?)
저는 솔직히…. 3기 분들과 나름 친하게 지내고 싶었기에-_-…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다녔지만,
역시… 뭔가 이방인이 되는 느낌이란… 어쩔 수 없네요 ㅠ
쬐큼(?) 서운하긴 했지만 개개인이 뚜렷한
색깔을 지닌, 3기 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
이제 저희 2기에게 남은 것은 해단식.
그리고 1기, 2기, 3기가 함께하는 연합MT!!!
3기 여러분 저한테 말 좀 걸어주세요-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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