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제 3대 신용평가사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
국제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로 불리는 무디스가 8/27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올렸다. Aa3는 무디스의 투자 등급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이며, 일본 중국과 동급임과 동시에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평가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S&P |
Moody’s |
Fitch |
AAA 독일, 역국, 캐나다 AA+ 홍콩 AA 벨기에 AA-일본, 중국 대만 A+ 한국(안정적)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CC D |
Aaa 미국 독일 영국 Aa1 홍콩 Aa2 Aa3 – 8/27 등급 상향 조정, 일본 A1 A2 A3 Baa1 Baa2 Baa3 Ba1 Ba2 Ba3 B1 B2 B3 Caa1 Caa2 Caa3 Ca C |
AAA 미국, 독일, 영국 AA+홍콩 AA 벨기에 AA- 9/14 등급 상향 조정 A+ (중국, 일본) A A- BBB+ BBB BBB- BB+ BB BB- B+ B B- CCC+ CCC CCC- CC C |
무디스의 상향조정 이유
1. GDP 대비 국가 채무비율 안정 (OECD가입국 중 30위, 2011 기준 33.6%)
일본 1위 (200% 초과) / 그리스 161.7% / 이탈리아 120.1% / 포르투갈 112.8%
2. 수출경쟁력
3. 은행부문의 대외 취약성 감소
거시건전성 위해 단기외채 비중 감소
예대율 감소 (Loan-deposit ratio) – 보유 예금 잔액 대비 대출금 잔액 비
은행경영상 중요시 되는 비율 / 예금의 지불요구에 응하기 위해 현금 및 예치금 등 지급 준비에 의한 2선 준비금이 필요하므로, 예대율 80% 정도의 선에서 억제하는 것이 건전한 경영 방침. 하지만 한국의 경우 고도경제성장에 따르는 필요자금의 대부분을 은행융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시중은행의 예대율을 높지 않은 편이다.
시사점
1. 유럽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이탈리아 등급 강등)
2. League가 달라짐
금융기관과 기업의 해외조달금리 인하 10~15bp
1bp = 0.01% = 1/10,000
10억달러치 채권 발행 시 150만 달러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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