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자료 (2012~2013)/시사경제 스터디 자료
3. 웅진그룹 쇠퇴의 길
Warm-heart
2013. 4. 19. 19:30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기는 단계
- 2006년 당시 명실상부 대한민국 교육산업의 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던 웅진
- 주가 : 10,075 – 18,126 – 20,900 (2005, 2006, 2007)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위험과 위기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극동건설 인수에 뛰어 듬
- 당시 극동건설의 시장가격은 4,400억 (웅진은 다각화 목적으로 6,600억 제시, STX는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 5,500억 제시
- 원래 극동건설의 주 사업분야는 정부주도 토목공사로 수익률이 낮음)
- 웅진이 인수 후 민간 주택사업으로 전환 (수익성 높음)
- 2011년 극동건설 영업손실 1,979억, 당기 순 손실 1,838억
구원을 찾아 헤메는 단계
- 계속되는 사업의 수익성 악화
- 지속적인 단기차입금
- 연대보증으로 부담 증가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 태양광 산업과 건설산업에 매진하겠다는 이유로 캐시카우인 웅진 코웨이 매각 결정
- 1조 2천억로 시가가 예상되나, 보증 상환과 기타 부채를 상환하면 거의 남지 않음
- 법정관리 신청
성공한 CEO로 평가받던 웅진그룹의 회장의 독단
견제할 이사회 세력 미약
리더의 잘 못된 선택으로 조직이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