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정말 우연한 곳에서 발견한 '세희베리'
Warm-heart
2010. 3. 28. 01:07
2010년 3월 27일 누나와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신림역을 찾았다. 역시나 늦는다는 연락이 오고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포도몰 지하의 반디&루니스로 향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예상치 못한 그 무언가와 조우하게 되었다.
내가 닮고싶은 후배 '세희베리'가 필진으로 참여하는 비영리잡지 'Ue'(http://www.uniteearth.net/)를 발견한 것이다.
Ue란!
사실 이번 3월호는 교내 본관내에 있는 학사운영실에서 무료배포하는 것을 구해 이미 본 내용이지만, 후배가 참여한 잡지를 이런 대형서점에서 발견하고 그냥 넘길 수 없는지라... 일단 한권 사서 누님께 선물로 드렸다. (잘했지??)
자! 그럼 목차에서 '세희베리'의 기사를 찾아보자! 조오~~ 기!
세희베리가 작성한 기사는? '우리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생태 공동체. 오늘의 노력안에서 만들어가는 낙원'.... 조금은 어려운 말이다-_-;; 최근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과 교양수업으로 인해 에코 투어리즘, 그린 투어리즘 등에 대해 조금씩 공부하고 있지만, 아직은 낯선 분야이다.
글씨가 안보인다고? 그럼... 하나 구매해서 보시길^-^